[주식]삼성전자액면분할 50대1, 삼성전자배당율

삼성전자가 2018년 1월 31일 액면분할을 발표했습니다.  31일 종가가 2,495,000원으로 50대 1로 액면분할은 하면 49,900원으로 대략 5만원선으로 낮아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시가총액이 300조원이 넘는 국내 대표적인 대장주입니다.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현재 1억2,838만6,494주에서 액면분할로 64억1,932만4,700주로 늘어나게 됩니다.

 

■ 삼성전자 액면분할 일정

2018년 3월 23일 주주총회를 개최 액면분할은 주주총회의 정관 변경이 필요합니다.

2018년 4월 27일까지 거래되며, 5월 30일 부터 5월03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됩니다.

2018년 5월 04일 부터 분할주식의 거래가 됩니다.(신주권 상장일)

 

■ 삼성전자 배당률

삼성전자의 액면가는 주당 5,000원으로 액면분할을 하면 주당 100원이 됩니다.  2017년 10월 31일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29조의 배당을 실시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2017년 배당 규모를 지난해 4조원 대비 20% 상향한 4조8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고,  2018년에는 배당 규모를 2017년 대비 다시 100% 확대해 9조6000억원원으로 늘리고 2019년과 2020년에도 2018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배당규모는 약 29조원에 달하게 될것입니다.

시가배당률 2014년 1.51%,  2015년 1.67%,  2016년 1.58%로 배당금이 28,500원이었습니다.

※ 시가배당률이란 연말의 배당 기준일의 주가에대해 배당금이 주가의 몇%인가를 나타내는것입니다. 2017년 배당금은 배당기준일(2016.12.29) 주가가 1,802,000원 X 1.58% = 28,471원

                                                                                                            출처 : 다음

2017년 삼성전자 매출액 239조5,800억원 영업이익 53조6,500억원이고, 반도체부분의 영업이익이 35조원의로 전년도보다 258% 늘었고, 가전부분의 영업이익은 1조6,50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조600억원이나 줄어들었습니다.

 

■ 액면분할의 장단점

액면분할은 주당 가격을 낮춰 주식 거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주식수가 많고 거래량이 많아지면 주가의 변동폭도 커지게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2018삼성전자]배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