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한우] 중앙동 소고기 먹고싶을때

벌써 12월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녁모임이 많은 계절 회식 장소로 창원 중앙동 메가플레스 건물 1층에 있는 조선의 한우에 갔습니다.  예약전화를 하니 테이블 좌석은 자리가 없고 온돌식 앉는 곳만 있었습니다.  요즘은 저녁에 자리 없어 기다릴수도 있기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조선의 한우 본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58 메가플렉스  주차는 3~6층에 하면 됩니다.  3시간 무료주차

 

메뉴를 볼까요

일단 숙성등심5인분 시켰습니다.  여기는 직원이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체인점인데 창원중앙동이 본점이네요  다른곳은 가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중앙동은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좋습니다. 명이나물과 도토리묵등 깔끔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돌판 온도를 체크하고  토치로 돌판을 달구훈 5인분이 돌판속으로  쏙 들어갑니다.  고기를 살짝구워 먹기좋게 자른후 불쇼를 합니다. 

직원분이 이렇게 열심히 맛있게 구워줍니다.   그후 먹기 좋게 잘라서 한쪽으로 쌓아놓고 옆에  양파랑 새송이 버섯을 올려 줍니다.

특히 샐러드 야채가 싱싱하고 새콤 해서  부드러운 소고기와 잘 어울렸어요.  고기 맛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금방금방 넘어갑니다.  맛있게  5인분을 헤치우고  추가로 5인분 주문했습니다

그사이 많이 주문해서 감사하다고  육회 한접시를 공짜로 주셨습니다.  ㅋㅋ  완죤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고기 10인분을 먹고  밥 안먹기는 허전 하잖아요~

이렇게 먹음직 스러운 된장찌개를 든든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손님들이 많고 계속 고기를 구우니 환기가 좀 더 잘됐으면 좋았을것 약간 아쉬웠습니다. 소고기 먹고 싶을때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