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도서관투어 /명곡도서관

창원시도서관투어 /명곡도서관

 

몇 번 지나가다 보긴 했는데 방문하는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명곡도서관은 2012.4.25.일 개관했으며, 창원 도서관의 특징인 누비자 자전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의창 노인 종합복지관이 있어 타 도서관에 비해 어르신들의 도서관 이용율이 조금 더 높은것 같습니다.

 

주소 : 창원시 의창구 서곡길 21(명서동)

전화번호 : 종합자료실 055)225-7326 어린이/유아자료실 055)225-7328

티지털자료실 055)225-7327

 

> 이용시간 : 화~금, 공휴일 (09:00~18:00)

- 종합자료실/연속간행물실 - 어린이/유아자료실

- 티지털자료실

 

> 이용시간 : 화~금, 공휴일 (09:00~21:00) - 북카페“공책”

> 이용시간 : 화~금, 공휴일 (08:00~23:00) - 자율학습실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신정, 설연휴, 추석연휴 

※ 4층 자율학습실을 운영합니다. 

명곡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4층으로 되어 있으며, 건물이 조금 독특한 구조로 1층 일부가 피로티 구조로 되어 그 공간이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1층 출입구에 무인 도서 반납기가 있어 도서관 종료이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대수가 많지 않지만, 주변 이면도로에 주차가 할 수 있어 주차가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이제 도서관에 들어 가보겠습니다

 

 

1층 디지털@터/ 북카페 “공책”

 

들어가면 오른쪽에 “공책”(공공도서관에서 책을 읽자!) 이라는 북카페가 있습니다. 음료를 마시면 책을 읽을 수 있는 다른 도서관에 없는 새로운 공간이며, 책 읽고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인줄 알았는데 너무 조용한 분위기라 그냥 나왔습니다.

 

   

왼쪽으로는 디지털@터 가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 및 출력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으며, 개인 노트북을 가져와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더 좋습니다.

 

 

2층 유아/어린이 자료실 이용시간 : 화~금, 공휴일 (09:00~18:00)

 

자유롭게 앉거나 누워서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좋습니다.  이층에서 보는 밖같 풍경이 멋집니다.

 

 

 

3층 종합자료실 이용시간 : 화~금, 공휴일 (09:00~18:00)

도서관 오면서 도서 대출 카드 깜박 잊어버리고 올때가 많죠 그래서 전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받아 폰에 저장해 두고 있습니다.

복사기도 한 대 있어 필요하시면 복사카드 구입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 대출권수 : 1인당 총 5도서관마다 대출권수 5권으로 제한 하고 있습니다.

> 대출 기간 : 14일

> 반납 연기 : 1회(7일), 단 예약 도서와 연체 도서는 반납 연기 불가

타관대출은 인터넷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명곡도서관 링크

 

 

 

어른신들이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데 보기 좋습니다.

 

4층 자율학습실 이용시간 : 화~금, 공휴일 (08:00~23:00)

이용자석수 271석 책상 칸막이가 높아서 다른 사람의 시선이 완전히 차단 되며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 빈자리가 없습니다.

옆에 칸막이 없는 책상에서는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으면 휴대폰 충전도 여기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키 작으신 분은 방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의자가 낮고 책상이 높아서 오래 공부할때 불편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우스 사용을 금하며,  키보드 작업은 디지털자료실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로 공부하는 사람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층 복도에 사물함이 있습니다

 

옥상

커피 한잔 하면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명곡도서관은 주위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지하1층 식당 및 매점

식당 메뉴가 매일 바뀌며 엘리베이트 안과 식당에 붙혀 있습니다.

반찬은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옆에 쉼터가 있어 도시락을 싸오신 분들은 이 공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명곡 도서관을 방문 해 봤습니다.  다음 주는 다른 도서관을 방문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