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국립도서관 2

[오스트리아]마이넥스트 요하니스가스 아파트먼트

오스트리아는 헝가리 체코보다 물가가 비싸기에 숙소 정하는데 좀더 많은 고민을 했다. 고민후 선택한 것은 마이넥스트-요하니스가스 아파트 먼트(mynext-johannesgasse apartments)였다. 블로그 후기가 없어 좀 망설였지만 성슈테판 대성당, 국립도서관, 오페라 하우스등을 걸아다닐수 있는 위치였다. 2019. 08. 31부터 09.01일까지 2박 숙소로 깔끔하고 괜찮았다. 문제는 생각보다 날씨가 더웠다는 것이다. 우리 숙소는 4층건물에 4층으로 에어컨 대신 선풍기만 있었다. 유럽의 숙소는 대부분 옛건물을 내부 수리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다. 9월 초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좀 더웠다. 이 숙소의 가장큰 매력은 위치와 깨끗함 그리고 식당이었다. 특히 크로와상이 맛있었다...

[오스트리아]국립도서관 빈도서관(wien) 바로크양식 도서관

주말에 종종 도서관을 가곤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오스트리아여행 일정에 도서관을 포함했습니다. 빈 국립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역사적인 도서관들중에서도 손 꼽힐 정도라고 합니다. 기대감을 안고 도서관을 방문했다면 처음 외관을 보고 좀 망설일지도 모릅니다. 사진이랑 다른것 같은데 사진은 대부분 도서관 내부모습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감탄사를 외칠것이니 외관만 보고 망설이지 말고 들어가세요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위 사진 중앙에 있는 조각상이 신성로마 황제 카를 6세이며 1719년에 설계하여 1723년에 완공됐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바로크 양식의 도서관으로 2쌍의 대리석 기둥이 돔 모양의 천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천장의 벽화에 대해한 자세한 설명은 옆에 있는 키오스크 장비를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