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도 어느듯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 계획들중에 단골로 나오는 다이어트와 영어공부 물론 저도 영어공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남자주인공인 남궁민이 백승수 단장역을 맡고 있는데 좀처럼 감정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화를 내거나 목소리를 키우지 않고 항상 납득할 만한 논리로 상대를 설득시키는 현실이 아니라 책속에 존재하는 리더의 모습인듯 합니다. 스포츠에 약한 저는 스토브리그가 뭔지 또 찾아봅니다 ■ 스토브리그(Stove League)란? 프로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말하는데요. 추운 겨울 난로(stove)에 모여 앉아 다음 시즌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이 평판을한다는 데서 생긴 말입니다. 이기간 동안 계약 갱신이나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