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자의 69.9%가 본인 및 배우자가 생활비를 직접 마련하고, 생활비 마련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54.2%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생활비를 벌기위해 일을 계속하는 60대 이상이 많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노후준비는 쉽지 않아 주택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의 주택소유자 또는 배우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 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의 금융상품(역모기지론)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연금 가입자를 위해 은행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은행은 공사의 보증서에 의해 가입자에게 주택연금대출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 주택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