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의 매력은 가깝다는것, 항공권을 싸게 구할수 있다는점, 사전에 여행준비 부담이 적다는것 아닐까요? 정말 가벼운 마음 떠났던 여행이었습니다. 숙소를 히카타역 근처 더라이프 호스텔& 바 라운지(THE LIFE HOSTEL & BAR LOUNGE) 정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하고 히카타역까지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린다는 장점 때문이었습니다. 일본여행시 필수품 멀티 어댑터(일명 돼지코)를 깜빡 잊고 왔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 빌려달라고 하는 사용료가 300엔이라고 합니다. 전 보증금 300엔 줬다가 나중에 다시 돌려주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사용료 라고 합니다. 헐~ 다이소 가면 5,000원인데 사용료가 너무비싸지만 방법이 없어 그냥 300엔 내고 사용했습니다. 게스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