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3일차 블레드 호수 에서 자동차로 30분쯤 걸린것 같다. 여기사람들은 보힌즈(Bohinj)를 보히니로 발음한다고 한다. 보힌즈 호수 인포메이션센터에가서 초보자 트레킹코스로 Mostnica폭포를 추천받았다. 입장료 3유로였다. 2~3시간 정도의 코스로 올라가는 길이 예쁘고 가다보면 넓은 평지도 나오고 폭포도 볼수 있단다. 호수를 둘러보며 폭포로 향했다.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 보트 타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즐기고 있었다. 물가로 다가가니 제법 큰 물고기들이 떼로있었다. 호수 안쪽에는 더 큰 물고기들이 있을것 같은데 낚시하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안내 지도 뒷면에는 낚시, 싸이클링, 클라이밍, 패러글라이딩, 카약, 카누 등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었다. 보히니 호수 홈페이지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