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에 더워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특히 여름에 오미자 차를 많이 마시게 됩니다.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자꾸 생각나고 몸에도 좋아 더 끌리게 됩니다. 예로부터 약재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오미자는 6~7월에 약간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의 꽃이 피고 8~9월이 되면 빨간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달립니다. 열매 안에 씨앗이 한두 개씩 들어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가진 오미자 이 중에서 신맛이 가장 강합니다.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독성이 없고 비타민A, 비타민C, 유기산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피로 해소 오미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슘, 철, 단백질, 비타민 등 유기산 성분이 근육에 쌓여 있는 젖산을 분해 해 줘 피로 회복을 도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