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일출과 함께 몇년전 다녀왔던 터키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일출사진을 올려봅니다. 탑승하기전 벌룬이 뜨기 전 과정입니다. 일출전 여러개의 벌륜들이 한꺼번에 뜨기 시작합니다. 좋은곳은 많은 사람이 모이게 마련이죠~ 서서히 많이 벌룬들이 뜨고 있습니다. 저 멀리 해가 뜨려고 하는곳이 더욱 붉게 물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해뜨기 직전의 고요한 모습이 더 멋진것 같아요. 화려한 일출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멋진 모습은 여러 사람이 같이 봐야 제격이죠 ㅋㅋ 멋진 일출쇼가 끝나고 벌룬들이 땅으로 내려 앉기 시작했습니다. 아쉽움을 안고~ 일출도 멋지지만 벌룬들이 떠 있는 모습 또한 색다른 멋을 연출합니다. 카파도키아는 계곡을 따라 수백만개의 기암괴석들이 우뚝 솟아 있어 '요정의 굴뚝'이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