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좋은이야기/시사 경제상식

스토브리그(stove league)란?

별찾아~ 2020. 1. 21. 17:50
반응형

새해 1월도 어느듯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 계획들중에 단골로 나오는 다이어트와 영어공부 물론 저도 영어공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남자주인공인 남궁민이 백승수 단장역을 맡고 있는데 좀처럼 감정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화를 내거나 목소리를 키우지 않고 항상 납득할 만한 논리로 상대를 설득시키는 현실이 아니라 책속에 존재하는 리더의 모습인듯 합니다.  스포츠에 약한 저는 스토브리그가 뭔지 또 찾아봅니다

 

■ 스토브리그(Stove League)란?

프로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말하는데요. 추운 겨울 난로(stove)에 모여 앉아 다음 시즌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이 평판을한다는 데서 생긴 말입니다.  이기간 동안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라는 표현을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말은 미국 메이저리그의 명포수였던 요기 베라가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ain't 는 am not, is not, are not, have not, has not 의 축약형입니다. 여기서는 is not을 줄인 표현입니다. It is not over untill it’s over

 

■ 좋은 영어표현들

이세상에 좋은 명언들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명언도 내가 공감하고 느껴야 비로소 명언이 됩니다. 시간과 그 상황이 맞아 떨어졌을때 내가 공감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Learning to love yourself is the greatest love of all.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Doing First. (실행이 먼저다.) 현대 정주영 회장의 말중에 " 해봤어"가 떠오릅니다.  생각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실천하는 사람이 있고 생각으로 그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속합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