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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이야기3권 ,4권, 로마사정리

별찾아~ 2017. 8. 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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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책 제목일 것 이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트로이와 그리스 연합군의  10년간의 전쟁 이야기이다. 트로이는 현재 터키의 영토이며,  전쟁의 원인은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테티스와 페레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하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는 황금사과를 신들 사이에 두고 가면서 시작된다. 즉, 신들의 여왕인 헤라,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는 서로 자기가 사과의 주인이라고 다투게 되었다. 심판이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였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주겠다는 아프로디테의 제안에 황금사과의 주인은 아프로디테라고 판정을 내렸다. 그 댓가로 파리스는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의 아내인 헬레네를 데리고 트로이로 가버렸다.  아내를 뺏긴 메넬라오스와 아가멤논, 오디세우스, 아킬레우스등 그리스 연합군들이 트로이와 전쟁을 하게 된 것이다.

 

로마인이야기3

트로이 멸망후 베누스(아프로디테)여신의 아들이자 율리우스 씨족의 시조인 아이아네이아스가 사람들을 이끌고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난다. 이들이 도착한곳이 이탈리아였다.

 

로마시대별 상황정리

BC 753 건국 -로물루스
BC 509 공화정
BC 494 호민관설립 – 귀족에 대한 평민 권익 지키려는 목적
BC 390 캘트족 로마침약
BC 367 리키니우스법 – 모든공직 평민층에 개방
BC 287 호르덴시우스법 - 평민집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그대로 국법으로 삼는다
                               - BC87 폐지후 다시 부활

BC 270 이탈리아 반도 통일
BC 218 한니발 이탈리아 침공(제2차 포에니 전쟁 BC219~202  자마전투 승리로 전쟁종식)
BC 216 칸나에전투 한니발
BC 202 자마전투  젊은 장수 스키피오의 승리
BC 149~146 제3차 포에니 전쟁

BC 146년 봄 카르타고(건국한지 700년) 멸망  로마건국 600년 지남
카르타고 멸망을 보면서 티베리우스 크라쿠스(16세)는 어떤생각을 했을까?
로마는 카르타고의 전철을 밟게 하지 말아야된다는 생각...

BC 121 샘프로니우스법 – 로마시민권소유자 사형선고 받아도 민회에 하소할 권리
     ‘원로원 최종 권고’-반역행위자 재판없이 처형할 권한 집정관에게 부여(샘프로니우스법 무력화 시킴)
BC 90 율리우스시민권법- 동맹시전쟁으로 동맹시 시민에게 시민권 인정

평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호민관이 사임한뒤 원로원 의원으로 수용

2차포에니전쟁후(BC201) 로마시민권자 수 줄어듬
무산자계급 병역의무가 없으므로 빈부격차가 커졌다는 것을 나타냄
정치적 평등보다 사회정의를 요구하는 빈민층과 부유층사이의 갈등
원로원 상업금지 편법 : 노예에게 자유를 주고 재산을 그들명의로 신탁해 놓음.

티베리우스 크라쿠스 농지개혁(셈프로니우스 농지법) BC 134 ->BC133살해당함
* 국유지 임차 - 면적 상한선 일가족전체 1천유겔룸이하 가축600마리이하
                   - 상속가능 타인양도 불가
                   - 1천초과 국가반환 국가 보상금지급, 농인에게 임차

가이우스 크라쿠스(티베리우스 동생)->BC121살해당함 농지개혁실패함
결과 – 자작농 장려 실패, 토지집중 심하

실패원인 – 시기상조론  사람은 사실을 눈앞에 들이대지 않는한 눈뜨지 못한다.

로마식이름  예) 개인이름(프라이노멘), 일족이름(노멘), 가문이름(코그노멘)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가이우스 마리우스 : BC107 군제개혁 지병제->지원제 실업자 구제가능
               게르만족이동 승리후 마리우스와 싸웠던 군인 실업자됨

P142 동맹시 전쟁 BC91

원인 : 시민권 불평등 로마시민 – 군대의무폐지, 투표권 유
                           로마연합 – 군대의무존속, 투표권 무
로마시민권(투표권 있음) 라틴시민권(투표권없음)
율리우스 시민권법 - 이탈리아에 시민권부여 BC89 전쟁종식
                         - 귀족 평민 공직취임기회 균등

 

로마인이야기4 율리우스 카이사르

율리우스 씨족 : 로물루스 어머니 알바롱가의 공주  율리우스 알바롱가의 유력자
2차포에니전쟁때 율리우스씨족의 한 인물이 카르타고 군대 무찌름. 그 공로로 카이사르별칭얻음 카이사르 카르타고말로 코끼리.  카이사르 가문의 이름으로 정착된 것으로 보임.
p22 어머니 : 아우렐레우스 코타의 누이동생 아우렐리아, 아버지(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집정관 로마 수부라에서 태어남
BC100 7.12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태어남.
BC86 마리우스(율리우스 고모부), 킨나 집정관
율리우스 16세 킨나의 딸 코르넬리아와 결혼.
BC84 킨나 죽음.
BC83봄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로마침략(쿠테타) 
민중파(마리우스,킨나), 원로원파(술라) 계급투쟁
BC82 술라 승 민중파기반 무너뜨림
살생부 면제 조건 율리우스 카이사르 이혼요구 – 거절 도망다님 – 대학 or 군대중
19세 군대지원 아시아 속주 총독 미누키우스 진영에 입대  술라죽음후 로마 귀환 변호사 시작  술라파거물인 돌라벨라 고발 패소 -> 도피 로도스섬  대학가는도중 해적에게 납포-> 해적소탕->대학진학
BC69년 회계감사관
BC67년 폼페이우스 해적소탕 ->폰토스왕 미트라다테스 정벌 루쿨루스와 교체 투입
BC65년 안찰관 취임
BC63년 37세 출세시작 최고제사장 당선
BC61년 39세 먼에스파냐 총독 부임
BC60년 삼두정치(카이사르,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집정관 당선
BC59년 집정관 취임-집정관통달(원로원 의사록) 원로원의회 발언공개
                  -P181 농지법개혁성공 반대못하게 분위기를 이끔
BC58년~51년 갈리아 전쟁기 – 카이사르 작품.
BC56년 루카회담 –55년 집정관을 지낼사람 크라수스, 폼페이우스 정하고 54년 전직집정관 임지를 폼페이우스 에스파냐 , 크라수스 시리아 담당.  군사력 각각10개군단, 카이사르 임기 4년 연장  3명 모두 BC50년 총독임기 마칠계획 세움.
BC55년 8.26 가이사르 브리타니아(영국)원정.
BC54년 크라수스 전사
BC52년 알렉시아 전투(베르킨게토릭스)에서 카이사르 승리 갈리아 전쟁 종식.
BC50년 가이우스 스크리보니우스 쿠리오 호민관 카이사르 편이됨. 카이사르 쿠리오가 행한 연설과 정보를 토대로 쿠리오가 정열적이며 뭔가 해내고 싶어하는 의욕과 강한 의지의 소유자임을 알고  원대한 포부를 제시하고 그것을 공유하자고 설득하는 정공법 제시로 설득함.
BC50년 원로원 카이사르 후임 빨리결정하여 임지로 보내면 카이사르 총독에서 물러나면 군사력을 내놓게 되는 것을 목표로함 –쿠리오 갈리아총독 후임 선정 지연시킴. 거부권행사함  쿠리오 임기후 안토니우스 호민관 후보로 내보냄


BC49년 원로원최종권고 카이사르 반역자가 됨.


BC49년 01.12 루비콘강을 건넘 내전시작 폼페이우스 로마버리고 그리스로 떠남
            “이강을 건너면 인간 세계가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내가 파멸한다.
             나아가자, 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

보통 "루비콘강을 건넜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이는 어떤일을 되돌이킬수 없는 상황일때 사용합니다.  로마시대 총독이 로마로 들어올때 루비콘강에서 거느리던 군대를 두고 수행원 몇 명만 데리고 올 수 있었습니다. 루비콘이 군대를 거느리고 로마로오는 북방 한계선 역할을 한것입니다.  

카이사르는 루비콘 강에서 군대를 해산하고 수행원 몇명만 거느리고 로마로 와야 되는데 이경우  반역자가 된 카이사르는 죽을수 있는 운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카이사르가 루비콘강을 건너면서 위의 말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폼페이우스 그리스로 가버리자 배가 없어 당장 추격 불가능 먼저 에스파냐의 폼페이우스 진영공격하기로 함.  일레르다에서 곤경에 처함 키케로 폼페이우스 진영이 카이사르를 이긴다고 보고 로마 떠나 폼페이우스 진영에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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