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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이야기7권 로마황제시대별정리

별찾아~ 2017. 9. 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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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리우스 황제 즉위(2대황제) 14년9.17
 황제즉위 : 아우쿠스투스의 유언 원로원 승인, 시민들의 환호가 있어야 가능
 로마의 주권은 원로원과 시민

19년 10.10(33세) 게르마니쿠스 죽음 – 당시 독살설 제기됨
현대 역사가들은 말라리아로 추정함,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죽음도 말라리아로 추정함
로마- 카이사르가 구상하고 1대 아우쿠스투스가 현실로 실현하여 체제정립
2대 티베리우스 체제 유지 보수함

P152  티베리우스 한때 이탈리아서 추방당한 유대인이라도 그 자리에 접합한 인재로 여겨지자 이집트 장관에 임명 (총독, 군단장에는 능력제일주의)- 조직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

23년 드루수스 죽음(티베리우스 아들)

P154 “fata regunt orbem! certa stant omnia lege“(불확실한 것은 운명이 지배하는 영역, 확실한 것은 무릇 이난의 재주가 관할하는 영역)

P188 29년 아그리피나, 네로카이사르 유배 – 국가의 안정을 어지럽히는 죄
게르마니아 군단과 호응하여 봉기 하는등의 구체적 행동은 하지 않아 사형은 면함.

P194 세아누스의 몰락
티베리우스성격 : 귀족정신소유 인재를 등용하는 것은 수족을 부리기 위해서일 뿐, 그 사람을 친근하게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다 즉, 인재를 발탁하여 등용했을 뿐이고, 그것이 상대에게 도움이 되었다해도 그것은 결과론에 불과하다
수족으로 부리기 위해 발탁한 인물이 머리가 되려고 하면 용서못함. 자기가 아래로 내려가서 상대와 대등하게 행동하긴해도 상대가 자기 있는 곳까지 올라오는 것은 용납 못함.
세야누스를 측근에 둔 것은 유능하고 충실한 수족이었기 때문 후계자로 생각해본적없음
세야누스 리비아와 결혼 원함(티베리우스의 며느리, 게르마니쿠스 동생)


33년 예수 십자가에서 처형

 

칼리굴라황제(=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게르마니쿠스)37년3.18~41년1.24
P274
로마인 : 다신교, 패자까지도 자신들과 동화 법->인간이 생각하고 만든것 현실에 맞게 수정


유대인 : 유일신 법-> 신이 내려준 것을 인간이 지키는 것
         로마인외 다른민족과의 동화를 거부함. 종교에서 이유를 찾는 경향

내생각 : 인간의 의지로 노력하여 바꿀수 있어야 살아가는 재미와 희망이 있다 기독교는 신이 정해준 것을 무조건 따르라고 강요하여 나와는 맞지 않다. 유일신이라 모든 것의 배타적으로 만드는 기본전제조건으로 협상을 방해한다  먼저 주먹을 펴야 가질수 있다는데 기독교는 주먹을 진 상태에서 타인과 협상을 하자고 하는것 같다.

유대인 : 4년 헤롯왕 사망
         북부 필리포스 남부 헤롯 안티파스 중부(예루살렘포함) 아르켈라오스 나눠줌
         예루살렘유대인 신권통치 부활요구 봉기->헤롯이 임명한 대제사장 면직요구
         6년 예루살렘과 중부 로마 속주가 됨 시리아 총독 퀴리누스 관할 –속주세 부과             

로마시민 로마법 유대인 유대법에 따름 그러나 사형일 경우 왕제의 대리인인 유대 장관의 허락 있어야 가능


21년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퀴니누스 죽음
예수 예루살렘 제사장들로 구성된 법정에서 사형판결받고 유대 장관인 본지오 빌라도가 사형 허락함
너희 가 결정한 일이니까 나는 관여치 않겠다.

30년 클레오파트라 죽음 으로 그리스인 유대인 로마의 피지배자가 됨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에 시작된300년 헬레니즘 시대 지배자(그리스인) 피지배자(유대인)로 나눠져 있었다.

 

클라우디우스 황제(41년1.24~54년10.13)

41년1월24일 근위대 대대장 카시우스 카이레아(사형), 코르넬리우스 사비누스(자살)가 황제,아내,딸 살해
대대장 두명의 주도로 20명 안팎의 근위병이 황제를 죽임.

클라우디우스 : 게르마니쿠스의 동생, 역사가 (공화정->제정(주권자 원로원과 시민))
P330 근위대가 클라우디우스 인질로 삼은 이유
1. 원로원협박 이쪽의 뜻을 거역하면 인질을 죽이겠다
2. 뜻을 거절하면 인질을 내세운 군대를 보내 반대세력을 궤멸시키겠다

칼리굴라가 만든 제정적자 해소 시키고 안정을 유지 해방노예인 비서관들에 의한정치 원로원 불만 황제 직접대면 불가능  비서관 통해서 만 가능

P423 50년 아그리파나 자신의 아들 도미티우스 아헤노바르부스를 글라우디스의 양자로 만듬  이름 네로 클라우디우스로 바뀜 글라우디우스의 딸 옥타비아와 약혼 공표.
스승으로 세네카를 두고 근위대장에 브루스 취임
53년 네로 옥타비아 결혼
P438 63세 클라우디우스 죽음 아그리파나가 독버섯을 먹였다고 역사가들은 말함

 

네로황제(54.10.13~68.6.9)

16세 10개월에 황제 즉위
P450 세네카 관용에 대하여(de clementia)에서 동정과 관용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말함 :“동정이란 현재 눈앞에 있는 결과에 대한 정신적 반응이고, 그 결과를 낳은 요인에는 생각이 미치지 않는다. 반면에 관용은 그것을 낳은 요인까지 고려하는 정신적 반응이라는 점에서 지성과도 완벽하게 공존할수 있다”

60년 3.20 아그리파나 살해 계획 배침몰 시킬예정 그러나 실패 아그리피나가 수영을 잘함 밤에 아니케토스에게 아그리파 죽이라 명령함 아그리파나를 국가반역죄(황제를 죽이려 했다)로 죽였다고 공표. 밤마다 망령에 시달림.
63년(25세) 근위대장 부루스 병사. 세네카 은퇴. 네로 옥타비아와 이혼후 죽임 포파이아와결혼
아우쿠스투스의 피의 정통성 상실(옥타비아와 결혼하여 그 자녀에게 왕위를 물려준다는 전제)

64년 로마 대화재 64.7.18~19 대경기장 관중석 밑 가게에서 시작 시로코라는 남서풍의 영향으로 확대 화재에 취약한 구조물 9일 동안 불탐
->기독교도 방화밤으로 지목 박해함
33년 예수 처형 (예루살렘의 유대교회가 예수에게 반발하여 적개심을 보임)

유대교: 선민사상(신의 선택받은 민족이라 믿음)으로 다른민족이 유대교도가 되어 선택을 받는다면 더 이상 선민이 아니기 때문에 포교 활동에 소극적
기독교 : 기독교의 신앞에서 모든인간 평등 포교에 적극적.

피소음모 : 네로를 살해 하려는 음모 발각됨 세네카도 동참 네로가 더 잔인하는 계기가 되지않았을까?

68년 네로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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