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기사화 되는 재벌의 갑질 문제 직장인 4명중 1명이 갑질 피해 경험이 있다는 설문조사입니다. 문제는 재벌은기사화 되지만 작은 기업은 그냥 묻히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특히 회사가 내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회사돈은 내돈이라는 인식이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일하지 않는 사람을 직원으로 등록해 월급을 받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당신의 직장에는 유령직원이 없나요? 예전보다 줄어들긴 했을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직도 유령직원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작년에 문제가 된 김무성 자유한국당 장녀가 시아버지 회사에 유령직원으로 등재되어 5년간 4억원을 받았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넘어가다 세무조사나 제보가 있는 경우 밖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세무조사시 일반적으로 그 회사의 조직도를 제출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