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합계출산율이 1.05명으로 357,700명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40만명선이 무너지고 앞으로 출생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는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의 경우 여전히 출산휴가를 신청하기 위해 눈치를 보게 됩니다. ◆출산휴가란? 출산전후 휴가란 임신중인 여성에 대해 출산 전과 출산후를 합쳐 총90일(쌍둥이와 같은 다태아일 경우 120일)의 휴가를 주고 휴가기간중 최소 45일(다태아일 경우 60일)은 출산후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가기간동안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경우 90일(다태아일 경우 120일)의 급여가 고용보험에서 지급됩니다. 대규모 기업의 경우 최초 60일(다태아일 경우 75일)은 사업주가 그 이후 30일(타태아일 경우 45..